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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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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8(목)
부침개 두 장..  

내일 모레..
철원군수 보궐선거가 있는데..
지금껏, 후보자들 유세를 본 적 없어서..

오늘, 지포리 오일장에서..
후보자들이 유세를 할 것 같아..
부러 나왔습니다.

두 후보의 연설을 들었고..
다른 세 후보 연설도 듣고 가야지.. 하고 있는데..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시작을 안하는군요.

기다리면서, 시장 좌판에서 만들어 파는..
녹두가 아닌 동부 부침개 두 장을 사 먹었는데..
맛은 괜찮았습니다만,
기름기가 많아 배가 더부룩한 것이..
불편한 느낌이 좀 있군요.

그것으로 점심삼으려고, 두 장이나 먹었거든요.
할머님이 만들어 파시는 부침개 인데..
부침개 한 장 값이, 천5백원인데..
생각 보다, 값이 싸다는데서..
한 장아닌 두 장을 먹게 된 원인이 없지 않습니다만..

어쨌거나,
배는 두둑합니다.

부침개 사진도 몇 장 찍었는데..
나중에 봐서, 이야기 꺼리로 삼아도 볼까.. 합니다.

제가, 사 먹은 부침개는..
예전에, 제사 지낼때 집에서 만드는 식으로..
배추 김치를  몇 닢 펴 넣고 만든 것입니다.

이상,
신철원 우체국 인터넷 프라자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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