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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4/10/6(수) 12:19 (MSIE6.0,Windows98,i-NavFourF) 222.113.53.71 1024x768
서이는 시험 중- 3..  

어제부터,
서이는 중간고사를 보고 있습니다.

일주일쯤 전 부터,
집중적인 시험공부에 들어간 서이..

새로, 두 시께까지 졸음 참으며..
옆방에서 시험공부를 하는데..
'꼭, 저렇게 해야 하나?..'
걱정스런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제 딴에는, 바라는 성적-결과를 얻기 위함이겠지만..
밤 깊도록, 그렇다고 그다지 커다란 성과도 얻기 어려울 것 같은데..
몸에 피로만 깊이 가라앉지 않을까?..

자신과의 '싸움'이 앞서는 공부일까?..
친구들과의 경쟁심이 큰 시험공부 일까?..

시험기간이라도, 평소때 보다 열심을 내려는 아이를 보며..
저는, 전적인 응원의 마음을 갖지 못하고..
그저, 시험기간이 얼른 지났으면.. 바래 봅니다.

모쪼록, 서이 스스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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