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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 남 )
2003/4/21(월) 07:57 (MSIE6.0,Windows98,i-Nav3.0.1.0F) 61.74.10.47 1024x768
서이는 시험(공부)중..  



서이는 오늘부터 사흘동안 학교에서 중간고사를 봅니다.
서이는 열흘 전쯤부터 시험준비를 해왔습니다.
밤 열 두 시쯤 되면, 그만 자라고 하는데도..
새로 1~2시까지, 앉은뱅이 상 앞에서
시험공부 보다 꺼덕꺼덕 조는 시간이 더 많건만 잠자리에 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전화 통화는 어찌 그리 잦은지..
친구 한 아이가 한 시간이 멀다고 전화를 걸어와,
잠을 자는 것은 아닌지 서로 확인을 하고, 이것 저것 서로 묻기도 합니다.
보아허니, 전화를 걸어 졸음도 깨워주고
서로 시험공부를 몇 시까지 하는가 확인하는 것 같은데..
그 또한 저에겐 못마땅해서, 한마디씩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아비의 거들어줌을 받지 못한 시험공부를 하고
서이는 중간고사를 보러 등교 했습니다.
더도 말고, 그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배운 것을 시험지 위에 맘껏 풀어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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