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과 객지의 소식 나눔.. 백흥기님 댁으로 마실 갑니다 최문철님 댁으로 마실 갑니다 최도영님 집으로 마실 갑니다 윤종천님 집으로 마실 갑니다 김기자님 집으로 마실 갑니다 김수덕님 댁으로 마실 갑니다 서정운님 댁으로 마실 갑니다
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4/3/20(토) 14:08 (MSIE6.0,Windows98,i-NavFourF) 61.74.10.109 1024x768
빠짐..  

오늘..
부녀회, 청년회원들이 마을 대청소 하는데..
저는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어제, 친구-이춘만과 술 마신뒤..
오전 내내, 지금껏 투병 상태거든요.

오전에,
뒷간에 다녀오다..
집 앞으로 지나시는,
부녀회 형수님, 아주머님들을 뵜는데..
미안함과, 계면쩍음이 일었습니다.

앞으로는,
'건강 관리'에 좀 더 신경써서..
동네 일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할께요.
(이렇게 얘기 해 놓고,
다음에 또 빠지면 어쩐다?..)

시원한..
북어국 생각 나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
  내용 입력창 크게
                    답변/관련 쓰기 폼메일 발송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번호제 목짦은댓글이름첨부작성일조회
131    1  그 옛날  2004/04/03  2385
130   벗었다, 입었다..   볍氏  2004/04/02  7024
129   철부지..  2 볍氏  2004/03/22  2957
128   빠짐..   볍氏  2004/03/20  3039
127   힘찬 하루 되세요.  1  o-h-jang  2004/02/26  3072
126   길을 걷다가  2  o-h-jang  2004/02/02  3335
125   괘 ㄴ 찬 -습-뎌!  1  윤종천  2004/02/02  2668
124   준비 없는 이별  2  o-h-jang  2004/01/27  3595
123   하숙생이라는 노래인데....한번 들어볼껴??...    김수덕  2004/01/25  2825
122   설,,,명절 잘 보내시게...  1  김수덕  2004/01/21  2391
121   저기요!!!!서이누나 버디 아디가??????????  1 이영제  2004/01/21  2352
120   기다림..   볍氏  2004/01/10  2145

 
처음 이전 다음       목록 홈 안내 알림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