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3/9/21(일) 08:30 (MSIE6.0,Windows98,i-NavFourF) 61.74.10.131 1024x768
일요일..  

아직,
'아침' 전 입니다.

아까,
학교 통학 버스시간에 맞추려,
서이를 깨웠다가..

아차!
오늘은 일요일이지..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서이에게 그동안 밀린 일-
빨래, 청소, 정리정돈..
많이 시키고..

저는 저대로,
게으름 피우느라 미뤘던 논 일..
많이 하고픈데..

이렇게 늑장 부리고 있습니다.

논에 나갈때,
도시락을 쌀까? 말까?
오늘 아침은 찬밥인데..
다시, 밥을 해 가지고 나갈까?

어째애 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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