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김수덕 ( 남 )
2003/7/19(토) 23:56 (MSIE6.0,WindowsNT5.1) 61.74.10.32 1024x768
건강하게 살게나.....  

요즘아이들이 다 그런가 보네.
우리아이들도 시험끝나는날이면 친구들하고 노래바엘 가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질않나, 친구들과 라면사먹기로 했다고 하질않나.............
그것이 다 추억거리인것같아.
우리가 자랄때에는 기껏해야 딸기나 고기 잡으러 다니고 했고 쑥대나 긴 아카시아 나무를
꺽어 만들 낚시대로 고기를 잡곤 했는데.......
지금은 정말 다른것같아.
그렇다고 부모의 어린시절을 따라할수도 었고말이야.
참,
그리고 말인데............
건강도 챙기게.
몇년전에 고향내려올때에는 건강하게 보였었는데 요즘은 점점 쇠골이 되어가는것 같더구먼.
제발 건강하라구.
물론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라하면 할말은 없네마는 그래도 젊지않은가........
자꾸 약해지는 것 보기 싫으니까 밥 잘챙겨먹고.........
미안하네 괜한말 한것 같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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