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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내기철이 시작되고, 저희 부녀-저와 서이의 일상에 좀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식사-밥먹기에서 그렇습니다. 저는, 모내기 일을 다니면서.. 다른댁에서 차려 주시는 끼니-음식을 잘 먹고 있는데 비해.. 아직까지, 스스로를 챙기는데 부족함이 많은 서이는.. 아침과 저녁이 부실 합니다. (점심은 학교에서 급식을 하니, 그나마 다행 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심봉사가 딸 청이를 데리고 다니며 젖 얻어 먹이듯 할 수도 없고.. 아무튼, 열흘 넘게.. 저희 부녀는 다르게 지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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