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 남 )
2003/5/7(수) 22:24 (MSIE6.0,Windows98,i-Nav3.0.1.0F) 61.82.43.245 1024x768
배고픔..  

요 며칠,
논 일을 하다보면 허기가 집니다.
시간 맞춰 집에 들어와,
점심을 먹지 못할때 그렇습니다.

늦은 점심을 들며,
밤나무 밑 발바리 토토의 심정을 돌아 봅니다.
녀석은 더욱 잦은 허기를 참아오지 않았을까?..

제가 종종 때 맞춰 챙겨주지 못하곤 하거든요.

이런 경우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주변을 돌아보게도 됩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
  내용 입력창 크게
                    답변/관련 쓰기 폼메일 발송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