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때 사진을 어떻게 드려야할까...고민 중이었는데 이렇게 이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계시는 줄도 모르고 괜한 고민을 한 것 같습니다. 사진을 드리려다 오히려 얻고가는 기분입니다.
선배님께서 빠지지 않고 철학과 후배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발전기금...소중히 잘 쓰여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십시오.
볍氏: 진욱 후배님 반갑습니다. 여기까지 찾아 주었군요. 사진 또한 고맙구요. 그런데, 사실 개인에 관한 '신상'이 엿보이는 부분은 메일(moonemi@hanmail.net)로 슬쩍 주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ㅎㅎ.. 새해, 뜻하는일 더욱 잘 일구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미남 조교' 진욱 후배님이 사용하던 사진기가 탐나더이다 ㅎㅎ.. [12/3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