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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모레.. 철원군수 보궐선거가 있는데.. 지금껏, 후보자들 유세를 본 적 없어서.. 오늘, 지포리 오일장에서.. 후보자들이 유세를 할 것 같아.. 부러 나왔습니다. 두 후보의 연설을 들었고.. 다른 세 후보 연설도 듣고 가야지.. 하고 있는데..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시작을 안하는군요. 기다리면서, 시장 좌판에서 만들어 파는.. 녹두가 아닌 동부 부침개 두 장을 사 먹었는데.. 맛은 괜찮았습니다만, 기름기가 많아 배가 더부룩한 것이.. 불편한 느낌이 좀 있군요. 그것으로 점심삼으려고, 두 장이나 먹었거든요. 할머님이 만들어 파시는 부침개 인데.. 부침개 한 장 값이, 천5백원인데.. 생각 보다, 값이 싸다는데서.. 한 장아닌 두 장을 먹게 된 원인이 없지 않습니다만.. 어쨌거나, 배는 두둑합니다. 부침개 사진도 몇 장 찍었는데.. 나중에 봐서, 이야기 꺼리로 삼아도 볼까.. 합니다. 제가, 사 먹은 부침개는.. 예전에, 제사 지낼때 집에서 만드는 식으로.. 배추 김치를 몇 닢 펴 넣고 만든 것입니다. 이상, 신철원 우체국 인터넷 프라자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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