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4/4/17(토) 11:06 (MSIE6.0,Windows98,i-NavFourF) 211.218.58.16 1024x768
일 주일에, 딱 한 번만..  

딱!
일 주일에 한 번 쯤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잦아도 힘에 부치고..
그렇다고, 너무(?) 드물면 서운하고..

더도, 덜도 말고..
그저 일 주일에 한 번..

그러면..
다음 날, 아침..
피로에 부대끼지 않아도 되고..

물론,
그 다음 날이 한가한..
그런 저녁이라면 좋겠죠.

자제 해야지..
줄여야지..

요즘, 그런 생각 가져 봅니다.

더도 덜도 말고..
일 주일에 딱 한 번만!
마셔야지..
그런 생각 가져 봅니다.

폭음으로 인한 투병도 진작 부터 지겨웠고..
일 주일에 한 번쯤 이라면..
그나마, 지탱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220.70.187.26 o-h-jang: 술을 너무 사랑하시는건지...술이 아니면 숨이막혀 죽을것같은   [04/18-17:10]
220.70.187.26 o-h-jang: 그 무엇이 있는지 늘 걱정이 되는군요.   [04/18-17:14]
211.218.65.153 볍氏: 바보라서 그렇습니다. 술에 많이 의존적인 일상을 살다 보니 그렇습니다. 단순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오늘도, 그런 하루였구요. 이번 주엔, '정량'을 채웠으니, 목표를 이뤄야 할텐데.. 그러고만 있습니다.  [04/19-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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