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홈페이지:http://www.moonemi.com
2004/1/5(월)
면접..  

초등학교고 중,고등학교건
봄방학이 아주 없어지고,
겨울방학을 늦게 하는 대신..
2월달엔 수업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서이는 학교에 갔습니다.
올해, 김화고등학교에 입학할 것인데..
오늘이 입학 면접을 보는 날 이랍니다.

수험생 입장에서 면접이라면,
매우 조심스럽고 긴장될텐데..
전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모집하는 학생 수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 수 사이에
별 차이가 없어서 그런가,
입학 시험도 치르지 않는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면접을 잘 치르고 오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누구에겐가 선을 뵈인다는 것은
어떤 자리에서건,
그리 편안하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61.74.10.185 최선순: 벌써 서이가 고등학교 면접을 보러 가는군요 우리소연이도 어그제 고등하교진학한것같은데 벌써대학진학반이 돼어요 지금은 칠차 교육이라 고일때 잘해야한다고 선생님들이 말슴하시던대 아빠가 좀더 신경스써야 하겠내요 이번참에 약주도 좀줄이새요  [01/05-10:24]
61.74.10.103 볍氏: 저는 아직 7차 교육과정이란 것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알아봐야 겠습니다. 술도 줄이긴 줄여야죠. 언제, 형수님댁 '파치' 버섯 안주삼아 소주 한 잔 할 날도 있겠죠? ㅎㅎ  [01/06-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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