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지겹습니다.
이런 죽음 같은 반복이
그리고,
그런 지경을 자초하는 저 자신의 무기력함이..
이제야,
좀 살만 합니다.
과연, 며칠이나 갈지..
이런 살만함이..
o-h-jang: 언제나 술이 유죄군요....마실때의 즐거움과 다음날의 괴로움을 비교해서 괴로움이 크다면 과감하게 술을 버리세요 쉽진 않겠지만.... [12/23-18:39] 볍氏: 유죄인 것은, 술이 아니라 저 자신 입니다. 재희 선배님은 저와 같은 이런 면은 없으시겠죠?! 언제, 기회가 닿으면, 재희 선배님과도 술 한 잔..ㅎㅎ [12/23-22:47]